Glass Painting
그리자이유 grisaille [프랑스어]
서양의 미술 용어로 카마유 특히 회/흑/녹빛 등 회색조의 색채를 쓴 것 (camaiieu gris [프랑스어])을 말한다. 특히 중세의 스테인드글라스에 있어서 쇠녹의 분말 등으로 글라스 면에다 인물이나 문양의 세부를 그려 구워 붙인 것, 또는 16세기에 리모주에서 시작된 새로운 카마유 중 검은 바탕에 흰색으로 상을 나타낸 것이다.
기타 중세의 사본장식 중에 보이는 단채화의 화상을 말하는 데 이 용어가 사용되었다. 여러 단계의 명암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인드글라스에서의 페인팅에서 밀도 높은 그림을 표현할 수 있다.
실버스테인
은이 함유되어있는 안료로 농도에 따라 노란색의 진하기가 달라진다.
유리 한 조각에서의 다채로운 노란색의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.